[질문]

 

카메라통신방식에 대한 설명과 카메라통신방식 RS-232 RS-422 RS-485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답변]

 

위 규격은 데이터 통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초기 데이터 통신장비 컴퓨터를 주장치로 하는 전산망 단말장치등과의 통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단말장치와 (입력키보드 작은연산을 처리하는 장치) 주컴퓨터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하면서 데이터를 보내는 규격이 개정되고, 후속 개발되는 제품이 이전 규격을 포함하다 보니 카메라에 적용된 통신방식도 이에 맞도록 변천하였습니다. 너무 먼이야기는 생략하고 카메라의 주목적은 시설물내에 한정된 카메라 설치에서 시작되었고 먼거리는 광케이블에 의존 하였습니다.

 

모든 기종에 관하여 카메라에 RS-232 방식은 사용을 하지않습니다. 232가 가지고 있는 거리제한 문제로 CCTV에서는 통신을 담당했던

리시버(RX)에서 통신단자를 두고 있습니다. 리시버가 내장된 스피드돔 또는 리시버 일체형 PAN TILT에 RS-485를 사용하며, 422의 RX

부분만을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메라는 명령을 받아 행하기만 하면되고 영상으로 위치가 보이기 때문에 CCTV에서는 근래까지

RS-485 SIMPLEX만을 사용 했습니다. 다만 컴퓨터를 본체로 하는 영상녹화기가 나오면서 처음에는 RS-232의 변환문제가 또는 아주

오래전나온 장거리 전송장비 전단에 사용되었던 기기중에 232를 사용하던 기기도 있었습니다.

*** CCTV제어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현재는 RS-485이며, 나머지는 기기가 가지고 있는 세팅방식입니다.

     다음기기 연동에 관한 것을 지원하는 장비인지, 아니면 단일 장비인지가 가장중요합니다.

     간혹 외산장비를 다룰경우는 프로토콜이 가장 관건입니다. 데이터장비를 다루면서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없고 추가 장비구성이 이루어

     져야만 확인 가능합니다. 컴퓨터 및 데이터 인터페이스 이나마도 요즘 노트북에는 USB만 인터페이스 되고 있으므로 꼭 중간변환기가

     있어야만 데이터를 확인 가능합니다.

*** 데이터 케이블은 서로 실선 접속을 하지 말아야 하는 규칙을 꼭 지켜야합니다.

      여러개의 카메라 위치에서 포설된 데이터 케이블을 서로 꼬아 1점 접속을 하여 데이터 장비에 연결하면 초기 또는 몇번은 동작을

      하기도 하나, 이는 절대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