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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유지보수 요율에 관한 질문
  
 작성자 : 시스맨
작성일 : 2015-11-13     조회 : 1,899  


< 유지보수 요율에 관한 질문>

사진 때문에 댓글로 답변을 드릴려다가 본문으로 올립니다 . 먼저 "요율"이라 함은 쉽게 말해서 "처음 공사비의 몇%인가요?" 라는 질문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리고... "요율"이란 단어를 쓰셔서 제가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하나... 라고 생각을 좀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한참 전에...솔직히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도 않아요... ㅠ.ㅠ(요즘 들어 부쩍 기억력이..ㅠ.ㅠ). 우리 CCTV쪽에서 이런 "요율" 이야기가 쑥 들어가버린지가 아주 오래된 것 같네요...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외국에서 들여온 장비의 정비요율은 "입고가격의 30%"가 거의 정례화되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요율은 입고금액처럼 기준금액이 있어야 "요율(요구하는 비율..이란 뜻으로 해석되겠죠?)"을 구하고 산정할 수 있습니다. 

한편... 우리 CCTV 업계에서의 유지보수 요율은 제 기억으로는.... 무상 하자보수 기간이 1~2년이 끝나고 난 첫 해에 최초 시공비용의 7%를 고수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요율을 정리하면...

1. 준공후 1~2년까지.. : 무상유지보수 - 1~2년안에 고장이 날 경우 무조건 시공사(자)가 무상으로 정상으로 복구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최초 시공금액의 5~15%를 발주사(자)가 주지않고 예치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런데 발주사가 시간이 지나면 이것 저것 트집을 잡아 돈을 주지 않거나... 큰 고장의 경우 오히려 시공사가 예치금을 안 받고 아예 A/S를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나옵니다. 참으로 곤란한 경우죠...ㅎㅎㅎ 그래서 그 이후 하자이행보증보험 증권(예치금을 주셔도 틀림없이 A/S를 할테니 믿어주세요...와 같은 약속증서 같은 겁니다 ㅎ)이 나오고 A/S를 하지 않을 경우 다른 사람에게 A/S를 맡겨 해결한 후 또 다른 사람(지금은 보증보험증권회사죠^^)이 구상권(어려운 단어예요..법률적으로..내용은 선조치 후청구의 뜻입니다....)을 행사합니다. 

즉, 공사업체가 공사를 완료한 후 못 받을 수 있는 예치금이 없도록 함과 동시에, 발주사는 기한내 A/S는 반드시 받을 수 있도록 제3자가 보증을 함으로써 이러한 사회적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왜 관공서나 대기업에서는 대금청구시에 "하자이행증권"을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는지 아시겠죠? 

2. 준공후 3년부터.. : 자.., 시설된 설비는 어느 순간부터 고장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 때 제 3자가 들어와 유지보수를 하는 것보다 기존에 설비를 했고 또 지난 2년간 성실히 유지보수를 잘 했다면 그대로 계속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옳겠죠? 그래서 나온 말이 바로 "유지보수 요율"이란 단어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 단어에 따라...3년차부터는 총 공사비의 7%, 그 다음 4년차엔 8%, 그 다음 5년차엔 9%... 이런씩으로 매년 증액이 되었었습니다. 금액으로 환산을 해보면 1억짜리 공사의 경우 3년차엔 7%, 즉 700만원으로 1년간 A/S를 성실히 해 줘야 했었습니다. 이러한 비용은 A/S를 위한 인건비와 잡비용으로 특정 수명이 있는 제품은 제외한 비용이었구요, 12개월로 나누면 1개월에 약 50만원이 약간 넘는 비용으로 유지보수 업무를 해야 한다는 뜻이죠...

그리고 1년이 지날 때마다 1%씩 "유지보수 요율"이 올라간 것은 장비가 점점 노후화가 심해지고 인건비도 올라가기 때문에 올려주는 것입니다. 

3. 준공후 A/S는 언제까지..? : 그렇다면 유지보수는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또다른 이야기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관공서에 시설된 각종 설비의 제한수명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중요 관공서는 "가", "나", "다"급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는 국*원에서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급의 경우 대표적으로 청*대나 국회*사당 등이 해당이 되고, "나"급은 국가주요 기반시설인 항만, 공항, 변전소 등등이며 "다"급은... 암튼 밴드에서 다 열거를 한다면 제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기에 생략을 하구요 ㅎㅎㅎ 5년이나 7년안에 대다수 교체를 해야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따라서 요율도 여기에 따라 5년에 해당하는 관공서의 경우 무상유지보수기간후 3~4년 내에 새로운 시설로 보완이 되어야 하기에 얼마가지 않아 새로운 예산으로 새로운 최신의 설비로 시설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형태를 국민들이 잘못 이해를 하실 경우 예산낭비네~.. 쓸데없는 곳에 세금을 쓰네... 하면서 싸잡아 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암튼 알고 나면 아항~!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 맞네... 라고 하실 겁니다. 

예를 들면.. 집에서 보는 TV는 수명이 다 할때까지 사용하시죠? 그러나 관공서는 일정기간 사용하면 새 TV로 들여야 합니다. 이처럼 기준에 의한 설비를 다시 CCTV도 한다는 뜻입니다. ^^

4. "유지보수요율"이란 말과 시행은 언제부터?? : 아마도 일제시대부터 시행된 제도로 추측만 됩니다.^^ 저도 알 수 없네요... 하지만 머지않은 가까운 과거부터 어느 순간 "유지보수요율"이란 말을 쓰지 않더라구요... 그리고는 새로운 유지보수비용 산출방법이 고시가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지금 이순간의 기준입니다. 

- 사진 1 : 우리 전기와 정보통신의 비용산출은 반드시 표준품셈에 의해 산출됩니다. 이는 다수의 전문가들이 지난 시간동안 노력하여 만든 기준으로써 매년 바뀔 수 있으므로 정보통신공사업면허를 가진 업체들은 거의 매년 구입을 하거나, 1년에 한 번씩 일정비용을 지불하고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경우 책이 편해서 구매하여 사용을 한답니다. ^^

- 사진 2 : 유지보수비용을 산출하는 "품셈표"입니다. 다른 회원분께서도 알려 드렸듯이 이제 관공서는 유지보수비용을 산출하는데 있어 이 품셈표에 근거하여 비용을 산출합니다. 

- 사진 3~4 : 품셈표를 작성하는데 있어 각 품목마다 어떤일을 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한 내용입니다. 

- 사진 5 : 최근 IP CCTV도 많이 사용하므로 네트워크에 대한 품셈표도 올려봅니다. ^^


"품셈표" = 품(하루에 투입되는 사람) + 셈(헤아려 숫자로 표기함) + 표(쉽게 볼 수 있도록 나열한 도식)


이상의 내용으로 지난 과거부터 현재까지 "유지보수"에 대한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참고하시구요, 만약 제가 틀린 내용이 있으시면 지적해 주시면 보완을 하겠습니다.... 기록은 먼 훗날 후배들이 봐야할 소중한 자료니까요^^